혼례란 남녀간의 육체적, 정신적 결합을 일정한 의식을 행함으로써 널리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관혼상제 중에서 가장 경사스럽고 중대한 의식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혼인을 일러 인륜 도덕의 시원이며 만복의 근원이라 했다. 혼인이란 우리의 일생에 있어서 그만큼 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혼인이란 남녀 두사람의 즐거움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공동생활을 통해 사회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측면에서 예로부터 일생 일대의 경사로서 축복을 받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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