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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경은 급고독장자의 며느리 옥야의 이야기다. 그녀는 급고독장자의 아들에게 시집왔지만 친정의 위세를 믿고 교만했다. 이를 걱정한 급고독장자는 부처님을 초청하여 가르침을 부탁했다. 부처님께서는 옥야에게 일곱가지 아내의 유형을 일러주시면서 깨달음으로 이끄신다. 이제 그 첫장을 펼쳐보자. <편집자 주>
Once the Exalted One was dwelling near Savatti, at Jeta Grove, in Anathapindika’s Park. And early one morning, after robing himself, the Exalted One, taking bowl and cloak went to the home of Anathapindika, the householder; and when he was come, he sat down on the seat made ready.
어느때 부처님께서는 사밧티의 제타숲 급고독원에 계시었다. 어느날 이른 아침에 가사를 걸치신후 부처님께서는 발우를 들고 급고독장자의 집으로 가셨다. 부처님께서는 도착하시자 마련되어 있던 자리에 앉으셨다.
*exalted는 원래 고귀한, 숭고한의 뜻인데 여기서 the Exalted One은 부처님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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